--상단--

식물 안시리움 핑크색으로 활짝 피어난 꽃을 보았다.

식물원에서 많이들 모여서 피어난것을 보니

집안에서 화분으로 키우는것과는 많이 다른 느낌이다.

이제 물을 주었는지 더 싱그러워보였다.

우리집에 있는것은 붉은색깔이라서 화려해보이는데

이건 옅은 분홍색이라 그런지 여리고 고운것 같았다.

안시리움 꽃말 색깔별로인지는 모르겠지만

번뇌, 순박한마음 이라고한다.

이외에도 하얀색도 있었는데 실제로는 참이쁜데

핸드폰으로 담으니 뚜렷함이 덜나와서 아쉬었다.

식물들을 보아도 좋은데 꽃까지 아름답게 만개하니 좋다.

 

 

마치 비를 맞은듯이 물방울들이 남아있다.

그렇기 때문일까 개운해하는 것처럼 보인다.

 

 

동그란모양이며 좀더 진분홍색으로 빗금이 보인다.

작기때문일까 더 앙증맞아보이기도한다.

 

 

끝부분이 웨이브있듯이 물결모양처럼 파도를 타는 것 같다.

 

 

꽃봉오리처럼 이제 피어날 준비를 하는것도 있다.

 

 

흰색인데 이것은 실제로보면 더 좋다.

뚜렷하게 나오지않고 마치흔들린사진처럼 보여서 아쉽다.

 

 

좀더 잘나오게 하려했지만 앞에건 잘안나오고

그나마 초록빛이 약하게나마 있는것은 좀 괜찮다.

 

 

 

--하단--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